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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애드센스

앤디포스 주가전망 기업 정보 최근 뉴스

by 오기록 2023. 4. 24.

오늘은 앤디포스(238090)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게시글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본인에게 있으니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앤디포스 기업정보

 

목차

1. 앤디포스 기업 정보
2. 기업실적
3. 투자정보
4. 앤디포스 현재 주가 및 공시 내역
5. 최근 뉴스

 

1. 앤디포스 기업 개요

 

앤디포스는 2010년 6월 23일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바이오사업으로 기업의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앤디포스에서 주로 생산하는 물품은 윈도 필름입니다. 현재 해외의 여러 곳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벤트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코로나 시기에 꼭 필요했던 진단키트를 만드는 바이오 사업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앤디포스는 제조업으로, 중소기업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주 업종은 플라스틱 접착처리 제품 제조를 하고 있고, TSP용 양면테이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폰 양면테이프 제조사로 모바일 방수기능 핵심 부품을 아이폰 14에 대규모 공급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전기차에 납품 추진도 하고 있으며 빌딩이나 유리 필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앤디포스

  • 1. 설립일 : 2010년 6월
  • 2. 대표자 : 조서용
  • 3. 최대주주 : 대유(대표 김우동)
  • 4. 주요 고객사 : 애플, 삼성전자, 화웨이
  • 5. 사업 분야 :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테이프, 차량용, 건축용 윈도 필름 

 

2. 기업실적 

모든 출처:네이버증권

 

3. 투자정보

 

투자 전 재무분석은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당기순이익, 시가총액, 미래 PER, 배당, PBR 확인은 필수입니다. 상장주식수는 23,979,303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351,834로 1.4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890원 최저가는 3,330원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4. 앤디포스 현재 주가 및 공시 내역

 

1) 현재 주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봉 및 월봉 체크는 꼭 하셔야합니다. 물론 차트로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거래량은 어느 정도인지, 주봉이나 월봉으로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확인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입니다.

글 쓰는 시점 현재 앤디포스는 최대주주인 대유와 조광의 김우동 대표가 구속되는 소식에 줄 하한가에 갔습니다.

매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으며, 신저가를 가는 종목은 회사 자체 내부에 큰 문제가 있다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연달아 거래량 터지면서 하락하고 있어 큰 손들의 이탈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최대주주의 횡령과 배임, 또는 주가조작은 정말 위험합니다.

 

2) 앤디포스 공시내역

 

5. 최근 뉴스

 

앤디포스는 최대주주가 자본시장법 위반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에 상장사 3곳(앤디포스, 대유, 조광)이 줄줄이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검찰이 무자본으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허위 과장 공시를 띄웠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주가를 조작한 혐의가 의심되어 김우동 대표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하는데요. 도주 우려가 있어 패스트트랙(긴급조치) 및 고발을 받고 수사를 진행 중인데요.

김우동대표는 현재 조광 ILI의 최대주주이면서 대표이사로 있으며, 대유는 조광 ILI가 최대주주로 대표이사 겸직하고 있습니다.

앤디포스의 경우 대유가 최대주주이면서 김우동 대표는 사내이사 경영자문역할을 하고 있는데, 조서용 단일대표 체제에서 조서용, 정인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앤디포스는 회사에서는 연이은 하락에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홈페이지 공시하였으나, 최대주주의 작전 혐의 구속 후폭풍은 피해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주주 리스크는 앤디포스뿐만이 아닙니다.

 

6. 최대주주 리스크 코스닥 상장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라고 밝혀져 논란을 받고 구속된 강종현 씨 때문에 빗썸홀딩스 지분을 보유한 비덴트부터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까지 세 종목이 상장폐지될 위험이 있습니다.

위 세 곳 모두 외부감사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으며 의견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입니다.

앤디포스의 김우동대표는 계열사의 돈을 횡령, 배임했다는 혐의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KH그룹들, 비덴트 관련사들 모두 비슷한 이유로 상장폐지 위기기 때문에 앤디포스 또한 대표리스크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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