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홀릭 디데이달력" 으로
아기 성장 기록하기!
우리 공주, 신생아로 태어나서 함께한지 벌써 10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처음에 태어났을때 커가는 성장 기록을 해주고 싶어 디데이달력을 장만했었습니다.
꼭 디데이달력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우리 공주 커가는 사진마다
빠지지 않고 기록하다보니 아주 유용했습니다.
탁상용달력 / 삼각형 형태로 세워서 사용하는 방식
디데이달력의 색상은 화이트, 블랙으로 두가지 종류만 있었던것 같은데요.
2019년엔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었고, 연회색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세련되고 모던한 색상이라 블랙으로 이미 가지고 있지만 탐이 나네요 ^^
디데이, 만년달력, 주, 개월, 우리아기 첫 기록....
처음에 우리 쭈와 만났을때는요.
매일매일 한장한장 넘기면서 설레였습니다.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이 될거라 생각하면서요 ^^
함께하는 하루가 새롭고, 고맙고, 평범한 일상에 감사했습니다.
첫 옹알이, 첫 배밀이, 첫 뒤집기, 첫 김
첫 이유식, 첫 니, 첫 걸음마.....
[모던홀릭 디데이 만년달력]
가격 : 2,500원
쭈의 처음을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한거 같아요.
처음을 기록하고 싶은 맘님들은 꼭 있어야 하는 필수 제품인것 같아요.
우리 쭈 첫니가 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뿅" ~ 하고 !
그런데 사진을 찍어두질 않았더니 언제 났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너무 아쉬워요~
앞으로 첫 걸음마만 남겨두고 있는데, 열심히 사진 찍어 기록해줘야겠어요 ^^
만년달력과 우리아이 탄생 디데이를 함께 사용해서 촬영해보세요,
하루하루 우리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기에 참 좋답니다. :)
이번에 쭈는 300일이 되었는데요.
이런 기념일날! 아무래도 사진 자체에서 바로 알 수 있는
디데이달력과 함께 찍으면 참 좋더라구요.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섬주섬 디데이달력을 찾아 기념사진을 촬영해주었습니다.
이또한 나중에 사진을 보면 그리운 순간이 되겠지요 :)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념일도 세기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
기념일 잊었다고 싸우지 말고 슬쩍, 디데이달력을 눈에띄는 곳에 두는건 어떨까요?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분들에게는 수험전용 탁상용달력이 될 수도 있겠네요.
디데이달력 뒤에는 만년달력이 있어서,
디데이를 사용하지 않으실 때는 일반 캘린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사실 기념일 촬영용으로만 디데이달력으로 사용하고
평소에는 일반 캘린더로 사용하는데요.
스코어 넘기는 방식이라 그런지, 참 편리하더라구요 ^^
디데이달력이 생긴 뒤로는 신랑이 항상 궁금해하는
오늘 몇일이야~? 물어보는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답니다!
디데이캘린더는 접이식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에도 좋고 거치하기에 편리합니다.
삼각형 형식으로 세울 수 있어, 안정감있고 튼튼하게 거치되어
탁자나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우리 공주, 신생아때부터 벌써 쭈맘과 함께한 날이 300일이 넘었는데요.
앞으로도 이 만년달력은 쭈의 기념일마다 촬영해주는 소품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아기 성장 달력으로 유용하기에 적극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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