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열패치, 아기 열날때 해열패치 : 신신제약 쿨링시트

• 신신제약 쿨링시트

 

 

아기와 여행할 때 필수품이죠. 언제 어디에서 아플지 모르는 우리아가.

엄마는 정말 바쁘고 챙길것도 많지요.

혹시 모를 비상약까지 바리바리 챙겨서 다들 여행가시나요?

 

저는 쭈가 태어난 뒤로 이번에 처음으로 여행가게 되었어요.

서울 토박이로 살아온 엄마인 저에게는 너무나 낯설은 부여여행이었어요.

 

여행준비물을 챙기던 중 비상약중에서 혹시 우리 쭈가 열날까 싶어

해열제와 열패치를 챙겼는데요.

이게 설마 진짜로 필요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정말 갑자기 쭈가 열이 올라서 당황했는데요.

챙겨간 해열제와 열패치 덕분에 근처 약국과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쭈의 열을 내릴수가 있었어요.

 

넉넉히 챙겨갔기에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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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쿨링시트(열패치)]

• 1박스 2매 * 3
• 10시간 지속 냉각효과
• 저자극, 유아 사용가능
• 식물성분함유 : 유칼리유, 라벤다 오일
• 사이즈 : 9.5cm * 5cm

 

 

 

사용방법

 

• 1. 투명한 필름을 벗기고 젤 냉각면을 이마 등 원하는 부위에 맞춰 붙여주세요.
• 2. 열패치는 사용부위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3. 위생상 1매 1회로 사용해주세요.
• 4. 열패치를 냉장고에 넣어서 차게 사용할 수 있으나, 냉동고에는 넣지 마세요.
• 5. 열패치를 머리카락이나 눈썹에 붙이면 잘 붙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쿨링시트(열패치) 효과

 

쿨링시트 젤에 포함된 수분이 열을 흡수해서 증발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약 10시간정도 체온을 냉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쭈에게 사용해보았을때 10시간까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열이 워낙 높았어서 그런지 금방 젤이 흐물흐물해져서 자주 갈아주긴 했어요.

아마 열 온도에 따라 유지시간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아가에게 사용이 되는 제품이라 접착력이 있지만, 붙였다 떼었다 하여도 자극이 가진 않았어요.

그래서 쭈 이마에 열이 날때 혹은 다른 피부에서 열이 날때 유용히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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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도..

쭈는 지난번 여행 다녀온 뒤로도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쭈맘은 간호하느라 아주 잠도 못자고 몇날 몇일을 고생했나 모릅니다.

 

처음이라 열이 올랐을때는 당황했지만, 지금은 몇번 열이 올라봤었다고

차분히 옷을 벗기고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체온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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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시트,

아기 여행의 준비물로는 정말 필수품이 아닐까 하는데요.

든든한 여행의 동반자로 꼭 챙기시는건 어떨까요?

 

열패치는 의약품이 아니기에, 발열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쭈맘의 육아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