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염 증상 치료 안약 투약 방법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병은 결막염을 말하며, 각막염 증상이 심해지면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며 염증이 발생합니다.. 각막염 치료를 미루다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계속 찾게 될 수도 있는데요. 렌즈 부작용으로 각막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각막염이 전염은 되지는 않는지, 안약으로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막염 증상

각막염 증상

 

각막염 증상

각막염 증상으로는 눈의 충혈이나 눈물흘림, 눈부심으로 인한 눈물 증가, 눈의 이물감 등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각막염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각막염 증상 중 하나는 눈의 염증발생인데, 이 염증이 심해지면 각막에 상처가 생기면서 각막 전체가 파괴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각막염이 발생해 아래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 눈의 충혈
• 눈에 이물감으로 인한 불편
• 시야가 뿌옇게 됨
• 눈물이 자주 남
• 햇빛이나 바람 노출 시 눈의 따가움
• 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답답함
  
  

위와 같은 각막염 증상이 발생했다면 초기에 괜찮아질 것이라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시력이 점점 떨어짐을 느끼게 되고 염증이 있는 눈이 한쪽이라면 불편한 쪽 눈을 감게 됩니다.

시력이 희미하고 떨어지는 이유는 이 염증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눈 동공에 퍼져서 각막에 뿌옇게 차있기 때문입니다. 

 

 

각막염 원인

각막염은 각막이 손상되고 부종이 생겨 여러 염증 세포들이 모이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각막염 원인은 아주 많은데, 대부분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발생하거나 세균에 의하여 많이 감염이 됩니다. 

 

1. 안구건조
2. 결막결석
3. 수면부족
4. 면역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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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도 건조한데 눈의 결막 결석들이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눈에 상처가 나 각막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잠을 잘 못자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몸이 약해져 발생하기 더욱 쉽습니다. 각막염 원인으로는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염성 각막염

• 세균(포도상구균, 녹농균)
• 바이러스(단순포진바이러스, 푸사리움)
• 진균(곰팡이균)
• 위와 같은 여러 가지 병원 균에 의한 각막 감염으로 발생
  
  
  

비감염성 각막염

• 각막이 외부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생기는 노출성 각막염
• 약제에 의한 독성 각막염
• 각막 신경 손상에 의한 신경영양각막염
  
  

 

 

각막염 안약

각막염 안약 치료

 

치료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각막염 안약 치료로 아주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방문하면 여러가지 안약을 처방해 줍니다. 인공눈물의 경우 수시로 양쪽 눈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 줄수록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 처방받은 약은 동공을 크게해주는 안약과 염증을 없애주는 항생제 안약이었습니다. 동공을 크게 해주는 안약은 하루에 두 방울 정도 아침과 저녁으로 넣어주라고 하셔서 꼬박꼬박 넣었습니다. 저의 경우 눈동자 가운데 염증이 생겼던 거라서 동공이 커지는 약을 넣으면 아픔이 덜 했습니다. 

각막염 염증을 없애주는 항생제 안약도 함께 처방받았는데, 첫날에 1시간마다 1방울 씩 넣었습니다. 첫날은 아파서 자주 넣어주라고 하셨고, 이후부터 안약 투약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갔습니다. 2시간에 한 방울, 4시간에 한 방울 이런 식으로 점차 줄여나갔습니다. 

처음에 약을 챙겨 넣어야 하는 시간을 잘 지켜야 하는 것이 좀 어렵지만 빠짐없이 넣으면 금방 치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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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전염

발생한 증상이 유행성 결막염이라면 보통 한쪽 눈에서 발병해서 반대쪽 눈으로 전염되기도 합니다. 직접적인 접촉이 없더라도 물건을 통해 다른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보통 유행성 결막염의 경우 가족 중 한 사람이 걸리면 모두가 한 번씩 돌아갈 수 있으니 가족 중 결막염 환자가 발생했다면 위생에 특별히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하지만 비감염성 각막염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비감염성 각막염은 각막이 외부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생기는 노출성 각막염입니다.  본인의 몸 컨디션이나, 각막 상태에 따른 것으로 전염이 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각막염 치료 후기를 간단히 남겨 보았습니다. 보통 3일~ 일주일 정도 안약 투약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한 각막염이니 빠르게 병원 내원하셔서 치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각막염 증상 치료 렌즈 안약 전염에 대한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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