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주식 예상주가, 관련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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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올해 SK바이오팜의 상장 주식이 많은 관심속에서 
많은 주주분들께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는데요.

이로인해 요즘은 '청약 열풍' 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어있습니다.

최근 청약 열풍을 불러일으킨 '카카오게임즈'가 
금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가는 2만 400원으로, 
공모 주식수는 1600만주, 공모 금액은 3840억원
상장 주식수는 무려 7320만 4731주라고 하는데요.

지난 9월 1일~ 2일
한국투자증권 외 기업공개(IPO) 주관사
3개사에 접수된 경쟁률은 무려 
1524.85대 1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청약증거금은 58조 5543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증거금들이 모였습니다.

큰 관심속의 카카오게임즈,
역시 상장된 오늘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바로 SK바이오팜이 상장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SK바이오팜의 기록을 가뿐이 뛰어넘은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도 이 같은 추이를 따라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카카오게임즈 실적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3910억, 영업이익 350억.
올해 상반기 매출은 2030억, 영업이익은 287억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그럼 과연 배정받은 주식은
얼마일까요?

1525:1, 즉 증거금 1525만원에 고작 1주 배정이라고 합니다.
1억을 넣어도 고작 주식 5주만 받게 됩니다.

 

비대면 시대의 수혜주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코로나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수혜주입니다.
이에 카카오그룹 내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공모가 수준 시총을 보면, 코스닥 150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수에 편입되게되면 기계적인 자금이 유입되어
주가가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주당 순이익 예상치는 858원입니다.
공모가가 2만4000원이니까
적용 PER(주가수익비율, 높을수록 고평가된다.)는 28배입니다.

만약, 10일 공모가의 더블로 오르고, 상한가로 마감(따상)하면
6만2400원인데, 그러면 PER은 72배가 됩니다.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게임주가 될 것입니다.
기관들의 주식 의무보유확약비율이(1개월~3개월) 전체의
6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의무보유 확약이란,
기관 투자자가 개인보다 공모주를 많이 배정받는 대신
상장 이후 일정 기간(15일, 1개월, 3개월, 6개월) 동안
공모주를 보유할 의무를 가지는 제도입니다.

이 때문에 상장 이후 의무보유확약 기간이 종료되고 나면
의무보유 확약 주식의 기관발 매도가 이뤄지며 주가가 하락되는데
소규모 운영사의 경우는 의무보유를 확약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한 후 주가가 예상대로 잘 오르지 않으면
생각보다 더 많은 매도 물량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상장 첫날부터 차익 실현에 나설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요.

10일, 카카오게임즈의 장 마감은 어떨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미래가치
지금 현재보다 향후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카카오게임즈,
이로인한 수혜주도 있습니다.

바로 넷마블입니다.
넷마블의 주가가 장중 20만원을 찍기도 하고,
최근 발표한 실적또한 2분기 역대 최대 해외매출을
내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는데요.

투자의 귀재라는 별명 답게, 카카오게임즈에 투자해
지분 5.64%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10일, 상장되는 카카오게임즈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넷마블의 지분 가치가 수십배의 차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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