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내가 보유하고 있는 기간 중 5%의 짧은 기간 수익의 80% 이상이 발생합니다.
100일동안 지지부진하던 주식이 약 5일동안 갑자기 확 올라 버립니다.
이 5일동안 그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수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조금 오르면 올랐다고, 내리면 내렸다고 팔아버리면, 수익이 나는 5일간
보유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단기투자 대신 장기투자를 하는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할 주식계좌와 단기투자할 주식계좌를 나눠서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넷마블의 자산가치 상승 요인
현재, 넷마블 주가가 고공행진 중입니다. 지난주 장에서는 잠시 20만원을 넘기도 하였습니다.
호재가 상당히 많을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입니다.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네이먼트 등 상장예정이기에 해당기업에 투자한
넷마블의 자산가치 또한 상승한것으로 보입니다.
7월 말 기준 10만원 안팍이던 넷마블의 주식이, 불과 2여달만에 급격히 오른것에 대해서
너무 많이 오른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속적인 해외공략 + 투자자산가치 확대 (투자의귀재 넷마블)
넷마블의 지분가치는 최대 39배 증가가 예상되며, 투자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게 됩니다.
넷마블이 보유한 기업들이 IPO(기업공개) 했기 때문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주주, 지분 24.87%, 카카오게임즈의 지분 5.7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모가(2만4천원) 기준 넷마블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772억원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상장하는 첫날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시초가를 형성하게 되면,
지분가치는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7월 SK바이오팜이 상장 당시 상한가를 연속해서 이어갔기에, 적어도 3일~4일 더 상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넷마블은 카카오뱅크 설립당시 약 40억원을 투자해 지분 3.94% 보유하고 있는데,
내년 초 상장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카카오뱅크의 예상가치는 약 4조원으로, 상장 후 넷마블이 갖게되는 지분가치 또한
꽤나 클 것입니다.
넷마블 자체게임의 영업이익 및 매출액 증가
넷마블은 이렇게 투자의 귀재이지만, 기업 매출액이 증가 하여 영업이익또한 컸다고 합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6.1 % 증가한 817억,
매출액은 30.3% 증가한 6857억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넷마블이 매출실적이 좋은것은 해외시장의 역할이 컸는데요.
북미와 일본, 중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넷마블게임인
'일곱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쿠키잼' 등이 성과를 내며, 해외매출비준이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체IP(지식재산권) 신작(방탄소년단 - BTS 유니버스 스토리' 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수익 거두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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