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암 사망률 2위로 알려져 있는 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회적 활동이 활발한 40대에서 50대 남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간암은 초기에 빨리 알아차려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간암 초기 증상 가장 중요한 특징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간 건강에 좋은 아몬드의 효능에 대한 글도 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간암 초기 증상
간암 초기 증상 없는게 특징이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간에는 통증세포가 없어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간암에서는 암 자체로 발생하는 증상은 거의 없어서 운이 좋게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초기 발견은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뚜렷해졌을 때는 이미 진행된 단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오른쪽 윗배의 통증이 있거나 혹이 만져지는 경우, 복부 팽만감이 계속 느껴지는 경우, 체중이 감소하거나 피로감이 심해진 경우 의심될 수 있습니다.
간암이란?
간암은 간으로 생긴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서부터 전이된 전이성 간암이 있습니다.
- 원발성 간암은 간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 전이성 간암은 다른 기관(폐, 대장, 위 등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입니다.
원발성 간암의 원인
가장 흔한 원인으로 수년간 과음으로 인한 만성 간 질환이 악화되거나,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과체중인 경우 간경변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원발성 간암은 초기에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없으며, 발열이나 구토감 피로감과 같은 단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간경변증
- 알코올성 간질환
- 비만
- 당뇨병
위와 같은 원인들로 원발성 간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종료로 일상 회복에 늘어난 술자리는 지방간이 될 수 있으며, 지방간은 술 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만약 간 조직이 딱딱해지는 간경병증이라면,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음주에 의한 지방간이 심한 것이 비반이 원인이라면 체중의 10% 가량을 천천히 줄이는 것을 염두해봐야합니다. 식사는 거르지 말고 양을 줄이되 과식이냐 야식은 자제하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원발성 간암의 치료
암의 크기나 위치 또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며, 수술이나 항암요법, 방사선 등 환자의 건강 상태 및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암 초기 증상
1. 피부 가려움증
(간암 초기 증상)
간암 초기 증상 피부 가려움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밤이 되면 가려움 증상이 심해짐
- 약을 먹거나 물로 씻어도 가려움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음
- 붉은 두드러기가 몸 전체에 나타남
2. 어깨 통증
(간암 초기 증상)
어의 착각으로 인해 느껴지는 통증으로 어깨가 아플 수 있습니다. 내부 장기에 통증의 원인이 있는데 해당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연관되어 있는 다른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왼쪽 어깨가 아프고, 췌장염인데 왼쪽 가슴 피부쪽이 땡기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한 연관통때문입니다.
아픈곳 따로 통증이 느껴지는 곳 따로 발생하는 이유는 명확하진 않습니다. 뇌에서 신경을 전달하는 과정 중 착각을 해서 일어나 발생한 통증이라는 등 몇 가지 가설들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에서 아파서 전달된 통증을 감각신경의 다른 통증으로 뇌고 혼동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은 오른쪽 어깨의 위쪽 부분과 오른쪽 갈비뼈 아랫부분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의 위치적으로 횡경막 오른쪽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 통증으로 근육이 자주 뭉치기 때문입니다.
3. 코피
(간암 초기 증상)
간암 환자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코피를 자주 흘리거나 쉽게 멍이 든다는 것입니다. 간은 영양소를 저장하고, 이 영양소를 온 몸 전체로 이동하는 일을 합니다.
몸에 필요한 혈액응고 인자를 합성하는 기능도 하는데, 간 기능 저하 되는 경우, 코피를 자주 흘리게 됩니다.
결론
간암이라는 질병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간은 몸에서 수많은 일을 담당하는데 비해 이렇게 심각한 손상을 받아도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병이 악화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35세에서 64세 남성 간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68.1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50대 남성 사망원인 1위는 간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간암을 예방하기 위 해 음식을 먹을 때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균형잡힌 식생활을 염두에 두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과 채소를 가까이, 기름진 음식이나 짠 음식은 멀리해야합니다. 자신의 간 손상에 피해를 주지 않는 식이요법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암 초기 가장 중요한 특징에 관한 포스팅을 이만 줄입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의 합병증 소아중이염, 자연 치료 가능할까? (0) | 2023.07.25 |
---|---|
아기 요로감염 치료 및 증상 ; 발열 및 구토 등 (0) | 2023.07.25 |
망막열공 증상 원인 레이저 치료 후기 비용 시술 후 주의사항 (0) | 2023.04.25 |
마그네슘이 풍부한 과일 다섯 가지 (0) | 2023.04.21 |
종근당 아이커 효과 후기 성분 가격 전화번호 (0) | 2023.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