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를 맞이해서, 우리 쭈 또 열이 납니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걸 보니 코감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린이집에서 낮잠잘때부터 코 소리가 좋지 않았다고 하니,
어린이집을 일찍 보내서 그런가 싶어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쭈의 친구는 얼마전 요로감염을 앓아서 며칠동안 아팠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돌잔치 전에 나아서 행사 끝마칠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아 및 유아에게 자주 노출되는 질병인 요로감염!
오늘은 그 요로감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로감염은 요도, 방광, 콩팥 등 비뇨기과에 관련된 요로계 감염 증상이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질병으로는 방광염이 있습니다.
주로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침투하여 소변 속에서 번식한다고 합니다.
요로감염의 원인은 대부분 장 내에있는 세균때문인데요.
대장균이 가장 높은 원인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영아나 유아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중 하나인 요도감염.
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요도감염 증상 >
1. 소변을 볼 때 열이 나고 허리가 아프며 토하기도 한다.
2. 어두운 색의 소변을 보거나 강한 냄새가 나는 경우
3. 흔히 발열(고열)이 일어나 감기 등으로 착각하기 쉽다.
대부분 이런경우 소아과 진료 중에 발견된다.
< 요도감염 검사방법>
#소변검사
< 요도감염 치료방법 >
검사결과 요로감염 확진 판정 받으면 보통 입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입원일은 5일~ 7일 정도라고 합니다.
이때, 항생제를 다 맞고 퇴원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요로감염이 재발되지 않게, 다 맞고 치료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 항생제 복용(10일 ~ 14일정도)
2. 항생제 복용기간 중 증상이 개선된다고 해서 항생제 치료를 중단한다면
아기의 요로감염 증상이 재발할 수 있다.
3. 첫째도 둘째도 항생제가 중요하다.
열이 나지 않아도 항생제 치료 중단하지 않는다.
Q. 요로감염 입원기간이 긴 이유
보통 열은 해열제먹고 아이도 잘 놀고 해서 퇴원하고 싶은데,
병원에서는 퇴원을 권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요로감염 입원하는 경우 소변검사를 여러번 하고,
해당 검사 결과가 나온뒤 또다시 소변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결국 완벽한 치료를 위해 여러번의 소변검사와
소변검사결과 확인 후 치료를 위해 입원한다고 합니다.
입원이 어려운 경우, 약물치료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병원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 열이 없다고 한다면 병원에서 통원치료로도 가능하다 합니다.
Q.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엄마가 아기를 위해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거나, 천기저귀를 사용하거나
자주 씻겨주거나 등 예방법으로 인해 예방되진 않다고 합니다.
요도감염은 엄마가 잘못한게 아니거든요.
아기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걸리게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잘못한게 없으니, 괜히 엄마 탓 하지 마시고
아기의 면역력이 약해져 아픈거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자아이의 경우 앞에서 엉덩이쪽으로 씻어주시고,
엉덩이쪽에서 앞쪽으로 씻겨주시는건 삼가주는 정도만 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요도감염의 증상 중 흔한 증상은 발열입니다.
이유없는 열은 나지 않더라구요.
쭈맘은 그래서 발열이 제일 무서운데요.
열나면 무조건 병원에 달려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돌 전에 이런 발열증상이 나타나는경우, 돌발진이라 생각하고
해열제를 먹였겠지만, 요도감염인 경우라면
지체하는 순간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바로 병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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