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1년 중에서 일교차가 가장 큰 시기인데요.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만, 낮 더위는 남아 있어 일교차가 큽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독감과 같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활동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아마도 바뀐 일교차에 쭈는 독감에 걸린듯 했습니다.
11월부터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10월에서 11월 안에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예방접종을 한 후 독감 방어항체가 형성되는데
2주 정도 소요되므로 독감이 유행하기 직전인 11월까지 접종하는것이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딥니다.
병원에 방문하니 어린 아기들이 독감으로 많이 방문했더라구요.
건강 상태와 비용에 따라 백신을 선택하여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쭈는 이미 감기에 걸린지라, 독감 예방접종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감기 걸린 아이들은 몸 상태가 좋아져야 접종할 수 있다고 하니,
아프기 전에 독감 백신을 맞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독감예방접종은 3가와 4가로 나뉘는데요.
그 중 3가는 무료 접종으로 제공됩니다.
-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
-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종
위의 3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유료접종으로 제공되는 4가 백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종에 대한 예방 효과가 추가된 백신입니다.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4가 백신은 기존 3가 백신에
2년마다 유행하는 B형 야마가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예방 효과를 추가한 것으로
유료 백신입니다.
가격은 17,000원~ 3,4 만원까지 병원마다 다른것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백신이 좋을지는 그 해 유행 양상과 아이의 면역력, 건강상태 등을 바탕으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결정해 접종해주시면 됩니다.
독감 무료 접종은 생후 6개월 ~ 12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1회 무료 접종을 제공합니다.
단, 생후 6개월~ 만 9세 미만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하거나,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
또는 201~ 2020 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에는
2회 접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해야 하므로, 날씨가 더 추워져 독감 걸리기 전에
완료되야 하므로 서두르셔야 합니다.
독감은 일반적으로 공기, 사람과의 접촉, 분비물 로 인해 발병합니다.
일반 감기와는 다르게 39도 이상의 고열과 인후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면서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을 줍니다.
쭈 같은 경우 이번에도 독감을 피하지 못하고 독감에 걸렸는데요.
고열과 인후통, 콧물 등으로 인해 또 고생중입니다.
이런 어린 아기들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독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흔히 독감 -> 폐렴 or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아기들은 탈수현상까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가 백신 맞은 뒤에는 4가 백신을 추가로 맞을 수는 없습니다.
3가 백신만으로도 유행할 독감은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질병이나 선천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추가 비용이 들더라도
4가 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가 백신 접종 이후 B형 독감에 걸리는 사례가 종종 있어서
최근에는 더욱 4가 독감 백신 접종을 권장하기도 한다 합니다.
쭈도 얼른 나아서 독감 접종을 완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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