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가기 전 3년이라는 시간동안
경제적 자유를 이룰수 있기를 꿈꾸기로 했다.
언젠가는 근로소득이라는 나의 소득을 포기해야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지금처럼 나의 시간을 담보삼아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근로소득은
언젠가 내가 나의 시간을 다른곳에 써야할 때 결국 뚝 끊어질 것이다.
이직한 회사에서의 근로소득이 더 높아졌다.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급여는 나의 생활을 그 안에 맞추게 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는 것처럼 만든다.
사실은 지금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뿐,
그만두는순간 바로 불안정한 삶이 준비되어있다.
준비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매일 말만 준비하는 내가 참 게으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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