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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시골로 내려오다

by 오기록 2022. 5. 27.

연차를 내고 시골로 내려왔다.
앞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베개를 들고 나와
아이와 한참을 놀았다.

바람이 불고
시원하니 잠이 올듯했다.

아이는 작은 돗자리안에서  한참을 놀았다.

햇볕을 피하기 위해 펼쳐놓은 작은 우산으로도
행복했다.
잠시 아이가 자리를 비운틈에
베개를 베고 누웠다.

한적하니 너무 행복하다

매일이 이렇게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다.

여기서 누워있는 이순간도 돈이 들어오고 있다면
좋겠다.
내가 일하지 말고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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