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챌린지 시작!
적정한 수면시간 찾자.(오후 10시~새벽 5시 반 사이 유동적으로)
사실 아직 습관화되지않아 현재진행중이다.
2020년 9월 1일부터 시작했으며, 기억력이 좋지 않아 기록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일주일동안 3번 성공하였다.
하루 성공하면 다음날 실패 이런식이었다.
미라클모닝을 성공하려면,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일찍 자는게 중요한 것 같다.
밤 10시쯤 잠들어서 새벽 5시 반 정도에 일어나는게 가장 베스트인듯 싶다.
자는 시간은 아기 잘때 함께 자면 될듯 하나, 기상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다.
일단 일어나기만 하면 괜찮은데, 이불을 박차고 나가기가 쉽지 않다.
습관이 되려면 적어도 100일은 걸린다고 하니,
현재 내 목표는 미라클모닝 100일 실천하기이다.
100일동안 실천하기위해 중요한것은 규칙적인 수면습관일 듯 싶다.
난 내가 여지껏 올빼미형이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요 며칠 새벽기상해보니, 올빼미형이 아니었다.
출근하기위해 기상하는게 힘들었던것은, 결국 늦게 수면에 들었기 때문이다.
평소 출근 전 수면시간은 적으면 5시간 ~ 길면 7시간.
즉, 7시 기상이라하면 적어도 12시에 자거나, 1시넘어서 잠드는게 많았다는 이야기이다.
이런경우 다음날 아침 무척이나 피곤했다.
아기를 재우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라 즐기고 싶었으나,
막상 그시간은 허무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흥미로운 웹툰을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 유튜브 시청 등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았다.
일단 미라클모닝 100일 성공하면서, 습관을 길들이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렇게 하기위해 남들이 하는 미라클 모닝, 즉 새벽시간을 알차게 쓴다기 보다
내가 좋아하는 웹툰, 유튜브, 인터넷 검색등을 새벽에 할 예정이다.
얼른 일어나서 웹툰 봐야지, 하며 기상할 수는 있겠으나,
얼른 일어나서 운동하고, 스트레칭하고, 명상하고, 독서해야지
이건 나중에 미모 고수가 되면 해보도록 할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면서 일찍 일어나자.
처음에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더라도, 습관화되면 차츰 나아질 것이다.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말것!
익숙해 지기 전 # 새벽 일어나서 할것(50분 규칙)
1. 일어나서 양치질, 세수 , 물 한잔 마시기- 5분
2. 컴퓨터(일찍 자느라 못본 웹툰 , 기사) - 15분
3. 미라클모닝 후기) - 10분
3. 2번 완료 후, 기록하기(일기) , 가계부쓰기 - 20분
끝이다. 너무 많은 것을 할 생각 없다. 천천히 가려고 한다.
익숙해 진 후 # 기록일기 쓰기(60분 규칙)
1. 명상(잠들기전, 자고 일어난 이후) - 10분정도
2. 확언 - 5분(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3. 시각화 - 5분(제주도 해변가 커피숍에서 딸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디지털 노마드로 지내는 상상)
4. 운동 - 10분(땅끄부부- 아랫뱃살 운동)
5. 독서 - 20분
6. 미라클모닝 기록 쓰기 - 10분
(좋은 글은 필사하기)
1. 명상 - 익숙해 진 후 잠들기전, 일어난 후 3분정도 하면 될듯하다.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이 다 선택이다. 내인생은 내가 선택한다."
들숨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 활기를 마신다.
날숨에 부정적인 기운과 두려움, 걱정을 버린다.
호흡을 하고, 고요함과 정적을 온전히 즐기자.
2. 시각화
> 머릿속 비우기
>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내 인생을 완전히 변화시킬 목표,
바람, 설레는 꿈을 그린다.
> 원하는 바를 성취한 모습을 그리고, 성취했을때 기분을 미리 느껴보자.
> 운동하며 일을 한다. 그리고 공부하며, 글쓰기에 매진하며 즐기고 있는 나를 그려본다.
나는 디지털노마드가 되어 하루 4시간만 일하고, 돈을 벌 것이다.
그 외 시간은 오롯이 딸과 보내며, 아이 학교 등원도 시켜주고, 함께 책읽고,
함께 공부하며, 함께 휴식을 취할것이다.
내가 일하는 하루 1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에서 4시간으로
시간에 자유로워질 것이다. 언젠가는 가능해질 것이다.
미라클모닝이 습관된지도 벌써 여러해이다.
새벽 미모 후 아이 등원시키고, 자주가는 집 앞 단골 까페에 들렀다.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후, 들고 온 노트북으로 작성중이던 원고를 마무리 지었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 집으로 와 간단한 점심 후 낮잠을 청했다.
일이 생겨 평소보다 빠른 하원을 한 아이를 데려왔다.
예전처럼 시간에 구애받았다면 엄마께 도움을 청해야했지만,
지금의 나는 다르다.
현재 나는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 가족과 부모님을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돈도 풍족하다.
상상만했을뿐인데 지금은 돈도 알아서 나를 따라온다.
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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