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7 저축은행 파킹통장 연 4% 이상 이자 수익 최고! 최근 은행의 예금 이율 인상폭이 정체되면서 제2 금융권인 저축은행 파킹통장 이율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는 성과급, 보너스 등 인센티브로 여유자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금리가 0.1%라도 높은 상품에 따라 이동하는 '금리 노마드족'은 아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가 어느 정도 진정되자, '수시입출금식 통장(파킹통장)' 금리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이란? 주차하듯' 짧게 돈을 맡기게 되더라도 이자가 제공되는 상품으로, 수시 입출금식 통장을 말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보통예금과 같은 개념입니다. 단기 자금을 운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현재 단기자금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단,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경우 보유금액이 5,000만 원 이상인 경우,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2022. 12. 29. 회사에 임신 소식을 알렸을때 아이를 임신하고, 회사에 알렸을때 주변에서는 모두 축하한다는 말을 해줬다. 하지만 나와 업무연관성이 있는 동료, 상사 들의 축하는 조금 눈치가 보였다. 임신했다는 말을 회사에 얘기하기란 참 쉽지가 않았다. 어떻게 얘기하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일을 당장 그만둘 수 없는 노릇이고, 임신했으니, 출산휴가는 갈 수 있다지만, 육아휴직까지 바랄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팀 내에서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은 1명도 없었다. 당시 나의 팀은 여성으로만 구성되있었고, 앞전에 출산을 하신 2분은 모두 출산휴가만 다녀오셨다.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육아휴직을 1년이나 선뜻 사용하기에는 정말 눈치가 보였다. 다녀와서의 불이익 혹은 패널티도 받을까봐 싫었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육아휴직 1년이나 사용하면 경력단절이 될 수도.. 2022. 6. 8. 워킹맘으로 일하는 이유 일하는동안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던 고민이 있다. '언제까지 일을 해야할까?' 여자라서 일을 안하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하는데 시간을 빼앗기는것이 너무 아깝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지금보다 더 늘리고 싶다. 가족이 행복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을 벌기위해서는 회사를 다녀야한다. 회사에서 보내는 내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것이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내가 지난날 회사에서 보낸 시간은 과연 얼마일까 궁금해졌다. 근무시간 8시간+점심시간 1시간+왕복출퇴근3시간 +출근 준비 및 퇴근후 세안등 1시간 무려 13시간이다. 하루 24시간중 13시간이 회사를 다니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었다. 남은 11시간중 잠 7시간을 제외하면 아이씻기고 밥먹이고 나도 밥먹고 잠깐 쉬려고 하면 내일 출근을 위해 .. 2022. 6. 6. 디지털노마드 시골로 내려오다 연차를 내고 시골로 내려왔다. 앞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베개를 들고 나와 아이와 한참을 놀았다. 바람이 불고 시원하니 잠이 올듯했다. 아이는 작은 돗자리안에서 한참을 놀았다. 햇볕을 피하기 위해 펼쳐놓은 작은 우산으로도 행복했다. 잠시 아이가 자리를 비운틈에 베개를 베고 누웠다. 한적하니 너무 행복하다 매일이 이렇게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다. 여기서 누워있는 이순간도 돈이 들어오고 있다면 좋겠다. 내가 일하지 말고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놔야지! 2022. 5. 27.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