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챌린지 7일차.
오늘의 미라클모닝은 ★★★★★(4시 50분 기상성공)
- 잠든시간 : 밤 9시 30분~10시 00분사이
- 기상시간 : 오전 4시 40분
- 수면시간 : 7시간 20분 ~
익숙해 지기 전 # 새벽 일어나서 할것
확신의 말:5분시각화: 5분독서 : 20분일기쓰기:10분
일단 오늘은 수요일,
포스팅을 보며 느꼈지만, 지난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지난 4일을 모두 일어나지 못했다.
이유는 바로 가까운곳에 있었다.
주말이라 금요일 하루 늦게 3시까지 놀다 잠들었다.
토요일 아침 10시에 일어났고, 그날 또 3시까지 놀다 잠들었다.
일요일 아침 10시에 일어났고, 밤늦게 1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당연히 월요일 아침 평소 출근하던데로 6시 50분 기상했으며,
그날 또 12시 넘어서 잠들었다.
아침일찍 일어나려면, 전날 일찍 자는 것이 중요했으며,
전날 일찍 잠드는것이 새벽 기상의 성공 유,무였던 것이다.
즉, 나는 토, 일, 월, 화 를 기상하지 못한게 아니라.
금, 토 , 일, 월 을 늦게 잠든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순식간에 실패를 했고,
다시 재도전중이다.
주말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아기가 있다 보니 변수에 노출이 많이되어,
변수가 있을법한 날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매번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어차피 하루 이틀 성공하지 못하는것은 큰 의미 없다.
실패하면, 또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을.
미라클모닝이 습관화된지도 벌써 여러해이다.
새벽 미라클모닝 후 아이 등원시키고, 자주가는 집 앞 단골 까페에 들렀다.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 후, 들고 온 노트북으로 원고를 마무리 지었다.
어느덧 낮잠시간이 되어, 집으로 와 간단한 점심 후 낮잠을 청했다.
일이 생겨 평소보다 빠른 하원을 한 아이를 데려왔다.
예전처럼 시간에 구애를 받았다면, 불가했으리라.
하지만 지금의 나는 다르다.
현재 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돈을 버는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 가족과 부모님을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돈도 풍족하다.
돈이 따라오는 것을 상상만 했을 뿐인데, 알아서 잘 따라오고 있다.
하루에 4시간만 일하며, 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처음 미라클모닝을 도전한 나에게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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